팝가수 마돈나가 무대 위에서 십자가에 못박히는 퍼포먼스를 벌여 종교계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마돈나는 22일 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세계 순회 콘서트 '컨페션'의 첫 무대에서 가시관을 쓴 채 6m 높이 십자가에 매달리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영국성공회는 성명을 내고 불쾌감을 토로했다고 영국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런던의 자선단체인 복음연맹의 데이비드 뮤어도 "마돈나의 예수 이미지 차용은 모욕이자 위험한 행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