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증 징후 없어…주말 퇴원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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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병원에 입원해있는 박근혜 대표의 지금 상태는 어떤 지 알아보겠습니다.
심영구 기자! (네, 신촌 세브란스 병원입니다.) 박 대표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죠?
<기자>
네, 박근혜 대표는 조금 전 회진에서 상처 부위 소독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부기가 많이 가라앉았다고 병원 측은 전했습니다.
의료진은 오늘 회진에서 실밥 4개를 먼저 뽑았습니다.
상태를 지켜본 뒤 내일(24일) 오전 전체 실밥 중 절반을 뽑겠다고 밝혔습니다.
봉합 수술 뒤 실밥을 빨리 뽑으면 상처가 잘 아물지 않고 늦게 뽑으면 흉터가 짙게 남기 때문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의료진은 설명했습니다.
실밥을 뽑은 뒤에도 다른 이상이 없으면 오는 금요일쯤 나머지 실밥도 제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애초 우려됐던 합병증 징후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며 퇴원 여부는 이번 주말에 결정된다고 병원 측은 덧붙였습니다.
박 대표 입원 뒤 병원에는 쾌유를 기원하는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박 대표가 있는 20층 특실에 방문객과 취재진이 몰리면서 이미 입원해 있던 환자 절반 정도가 퇴원했다고 병원 측은 전했습니다.
병원 측은 박 대표의 상태가 좀 더 나아지면 면회를 허용할 수도 있지만 아직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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