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미국의 경제제재 해제 전 6자회담 복귀를 거부하고 있지만 "향후 3년 내에는 북한이 더 나은 '타협책'을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밝혔습니다.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힐 차관보는 싱가포르에서 한 연설에서 "북한은 지금 행동을 취할 필요가 있다"면서 "북한의 핵프로그램은 이미 북한경제에 큰 손해를 입혀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부시 행정부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6자회담과 평화협정체결 협상을 병행하는 새로운 대북 접근법을 검토 중이라고 한 미국 관리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