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한나라당 경북도당 지역책임제로 선거운동

입력 : 2006.05.22 13:42


한나라당 경북도당은 22일 선거대책회의를 열고 박근혜 대표의 선거지원 유세가 사실상 불가능해진 것과 관련, 시·군별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공동 유세단을 구성해 지역책임제로 선거를 치르기로 했다.

도당은 이와 관련 공동유세가 정당연설회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공조하라고 후보들에 지시했다.

도당은 정치테러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독립적 수사기관을 통한 조속한 진상규명 및 관련자 엄벌을 주장함으로써 박 대표를 걱정하는 국민들에게 진상을 제대로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한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도당은 그러나 특정 세력이 배후에 있는 듯한 예단과 언행은 선거법에 저촉될 수 있고 이 사건을 정치적으로 악용한다는 비난을 받을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