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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들, 술·담배 씀씀이 줄었다"

이창재

입력 : 2006.05.21 12:15


뉴욕에 거주하는 미국인들은 100년전에 비해 술과 담배에 대한 지출 비중을 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노동통계국이 지난 1901년과 2003년 뉴요커들의 생활상을 비교 분석한 자료를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습니다.

지난 100년간 뉴욕의 가정은 규모가 작아지고 부유해진 대신 술 담배에 대한 지출 비중은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0년전 뉴요커들은 지출 100 달러 가운데 3 달러는 술을 사는데 사용해 당시 전체 미국인들 보다 평균 2배 가량 더 술을 마셨지만 2003년엔 지출 100 달러 가운데 술을 사는데 쓴 돈이 1 달러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또 100년전엔 지출 100 달러 가운데 1.4 달러를 담배를 사서 피우는데 사용했지만 2003년엔 100 달러 가운데 담배를 사는데 사용한 돈이 50 센트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