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다로 일본 외상은 19일 북한에서 '대포동' 미사일 발사준비로 보이는 움직임이 관측됐다는 보도에 대해 일련의 움직임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아소 외상은 중의원 외무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그러나 액체연료의 주입은 개시되지 않았다고 확인했습니다.
또 북한측의 움직임이 미사일 발사 준비로 확인될 경우 2002년 북·일 평양선언의 불이행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지난 2002년 9월 고이즈미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평양선언을 통해 미사일 시험발사를 유예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