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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서울시장 오세훈 지지 48.4%

정하석

입력 : 2006.05.18 19:47

열린우리당 강금실 후보와 격차 더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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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다음은 어제(17일)와 그제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광역단체장에서는 한나라당이 11곳, 열린우리당 2곳, 민주당 후보가 2곳에서 각각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하석, 박진원 두 기자가 차례로 전합니다.

<기자>

한나라당은 수도권 3곳과 영남 5곳을 포함해 모두 11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고 열린우리당은 대전과 전북, 민주당은 광주와 전남에서 앞서고 있으며 제주에서는 무소속 후보가 우세를 보였습니다.

먼저 서울에선 48.4%가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 강금실 후보와의 격차가 20% 포인트를 넘어 지난 1일 SBS 여론조사 때보다 더 벌어졌습니다.

민주노동당 김종철 후보는 2.9%, 민주당 박주선 후보는 2.1%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경기도에서는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가 41%의 지지율로, 열린우리당 진대제 후보를 17% 포인트 가까이 앞섰습니다.

인천에서는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가 46.2%의 지지율로 열린우리당 최기선 후보를 26% 포인트 차로 앞섰습니다.

제주에서는 무소속 김태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한나라당 현명관 후보를 앞섰고, 그 뒤를 열린우리당 진철훈 후보가 이었습니다.

공식 선거전 첫날 여야 지도부가 총출동한 광주에선 민주당 박광태 후보가 50%에 가까운 지지율로 다른 후보들을 여유있게 앞섰습니다.

충남에선 한나라당 이완구 후보가 35.2%로 선두, 그 뒤를 19.9%의 열린우리당 오영교 후보, 12.6%의 국민중심당 이명수 후보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