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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요금제 폐지 담합, 과징금

김명진

입력 : 2006.05.18 13:44

통화 무제한 정액요금제 폐찌


SK텔레콤과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개사가 담합해서 통화 무제한 정액요금제를 없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17억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 받았습니다.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요금 담합이 적발된 것으로 이번이 처음으로, 회사별로는 SK텔레콤이 6억 6천만원, KTF 6억 6천만원, 그리고 LG텔레콤이 4억 6천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습니다.

무제한 정액요금제는 일정 요금을 내면 커플이나 상대방과 무제한으로 음성통화를 할 수 있도록 한 요금제로, 이통 3사는 2004년 이 요금제를 폐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