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8일 대전·충남지역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정책공약 발표회 및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열린우리당 염홍철 대전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권득용 동구청장, 전종구 중구청장, 김용분 서구청장, 노중호 유성구청장, 박영순 대덕구청장 후보 등과 함께 \'대전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공약 발표회\'를 갖고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오후에는 중구와 서구에서 박영선 의원 및 각 구청장 후보들과 함께 잇따라 거리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박영순 대덕구청장 후보 등 대덕구에 출마한 후보 9명은 김원웅 의원과 함께 항일독립운동가 송복덕 선생 묘를 찾아 참배한 뒤 "송 선생의 항일독립정신을 계승해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한나라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출근길에 대전시청 앞에서 간단한 거리유세를 한 뒤 대전일보와 CBS, CMB 주최로 낮 12시부터 100분간 열리는 대전시장 후보 합동토론회 준비에 몰두했다.
오후에는 박근혜 대표 및 각 구청장 후보들과 함께 재래시장 및 아파트단지를 누비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민주노동당 박춘호 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역 광장에서 \'유세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설 계획이다.
국민중심당 남충희 대전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심대평 공동대표 및 각 구청장 후보들과 함께 출정식을 가진 뒤 인근 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에는 심 대표와 함께 서구 가장동 한민시장과 도마시장, 변동시장 등을 돌며 세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충남지사 후보들도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해 열린우리당 오영교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고향인 보령시장에서 거리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에는 천안 갤러리아백화점 앞에서 천안지역 후보들과 함께 5.31 지방선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나라당 이완구 후보는 오전 독립기념관 참배한 뒤 천안역과 아산경찰서 등을 잇따라 돌며 거리유세를 펼쳤다.
오후에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
국민중심당 이명수 후보는 이날 오전 심대평 대표 및 천안지역 후보들과 함께 천안 아라리오 광장에서 5.31 지방선거 출정식을 갖고 충청권 사수를 위한 필승의지를 다졌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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