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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체코공장 투자 계약 체결

김명진

입력 : 2006.05.18 10:22


현대자동차는 18일 양재동 사옥에서 김동진 부회장과 밀란 우르반 체코 산업자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체코공장 투자협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당초 지리 파루벡 체코 총리와 정몽구 회장이 참석해 체코 프라하에서 투자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지만, 정 회장의 구속으로 국내에서 간소하게 치렀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8천470억원을 체코공장 건설에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체코 노세비체에 건설되는 현대차 유럽공장은 오는 2008년까지 연간 30만대를 생산하는 규모로 완공될 예정이었지만, 기공식이 지연돼 다소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