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환수위원회는 조선왕조실록 환수를 위한 3차 협상을 오는 31일 도쿄대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도쿄대 측은 환수위측이 선임한 재일교포 변호사를 통해 도쿄대 도서관장이 직접 나와 실록 취득경위에 대한 중간보고와 반환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혀왔습니다.
불교계와 시민단체, 국회의원 등을 중심으로 올해 3월 3일 출범한 환수위는 주한 일본대사관을 방문하는 등 도쿄대가 보관 중인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의 반환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