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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 보험' 등장

입력 : 2006.05.1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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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란 뜻을 가진 올해 첫 태풍 짠쯔.

짠쯔는 내일(18일) 홍콩 부근을 지나서 상하이의 동쪽 해상으로 빠져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짠쯔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태풍 앞부분에 있는 구름을 타고서 많은 수증기가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금요일인 모레,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렇게 태풍 얘기를 하니까 기상재해가 가장 많은 여름이 다가왔다는 게 실감이 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태풍과 비, 바람, 눈으로 인한 피해를 입었을 때 보상받는 풍수해보험이 등장했습니다.

내일의 날씨입니다.

내일은 우리나라는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특히 부산의 경우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울산도 밤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제주도는 다른 곳보다 먼저 내일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현재 의정부와 문산, 인천에는 구름이 많이 낀 상태입니다.

그밖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방에는 내일 오후부터 구름의 양이 조금씩 많아지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1~2도 가량 올라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특히 중부지방의 낮기온이 27~28도 선, 남부지방도 25도를 웃도는 곳이 있어서 덥겠습니다.

낮에는 덥지만 아침과 저녁에는 걸어다니기에 딱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출퇴근길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