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내년을 넘기면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임기가 같아지는 자연스런 기회는 2027년에나 오게 된다"면서 "내년이 개헌을 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점"이라며 개헌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습니다.
정 의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행 '5년단임 대통령제'는 부자연스러운 대통령 무책임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의장의 이런 발언은 최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2008년 총선 뒤에 개헌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힌데 뒤이어 나온 것으로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