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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세포 전이 유전자' 찾았다

안영인

입력 : 2006.05.16 15:33

유전자 조절로 치료 가능성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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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암환자 사망률 1위인 위암의 전이를 촉진하는 물질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규명됐습니다.

과학기술부 산하 원자력의학원 엄홍덕 박사팀은 16일 항암제로부터 위암세포를 보호하는 유전자인 'Bcl-w'가 위암세포의 전이를 촉진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성과에 따라 기존의 치료법과는 달리 단일 유전자를 조절해 위암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의학원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