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 측은 "재임 기간동안 서울시 일부 주택의 재산세를 동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금실 후보 측이 재산세를 동결하겠다는 주택은 1가구 1주택 보유에 공시 가격 6억 원 이하로, 실제 거주기간이 5년 이상 되는 주택입니다.
강 후보 측 오영식 대변인은 "재산세 동결은 현행 구세인 재산세를 시세로 바꾸고 담배소비세 등 시세를 구세로 바꾸는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후보는 이를 위해 16일 오후 열린우리당의 서울시 구청장 후보들과 세제 항목 교환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현행 50%인 재산세 과표적용률은 최근 지방세법 개정 이후 오는 2008년부터 매년 5%포인트씩 인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