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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일부, 이통사와 요율 문제에 전면전 선포

남상석

입력 : 2006.05.15 23:49


일부 음반제작자와 가수들이 이동통신사와의 부당한 수익 구조에 반발해 서비스 중단 등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SG워너비, 엠투엠(MTOM), 씨야, 바이브, KCM 등이 소속된 음반제작사는 15일 "SK텔레콤, LG텔레콤, KTF 등 이동통신사가 휴대폰 통화연결음 일명 컬러링과 벨소리 등 모바일 음원서비스 수익의 50% 이상을 가져가는 부당한 구조에 강력 대응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음반제작사들은 "모바일에서 반응이 좋은 인기 가수들이 힘을 합쳐 이통사에 과도한 수수료 떼기를 중단하고 수수료율을 낮추라는 주장을 펼칠 예정으로 필요할 경우 음원 공급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