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시청] '티머니 교통카드' 서비스 확대

김정윤

입력 : 2006.05.15 17:23

동영상

<앵커>

버스나 지하철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티머니 교통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 티머니 교통카드에 마일리지 적립 기능이 부가되고, 현금영수증 처리 기능도 추가 됩니다.

서울시청을 출입하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김정윤 기자! (네.) 자세한 내용 전해주실까요?

<기자>

'티머니 교통카드'는 일정금액을 미리 충전해 사용하는 대중교통카드인데요.

서울시가 이 '티머니 교통카드'의 서비스 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선불식 충전카드인 '티머니 교통카드' 이용객들.

가끔 깜빡 잊고 충전을 못해 난감한 경우를 당하기도 합니다.

[장지희/서울 흑석동 : 버스를 탔는데 잔액이 없다는 말이 나오더라고요. 난감하고 창피했어요.]

오는 10월부터는 이런 걱정이 사라지게 됐습니다.

서울시가 잔액이 부족할 때에도 한 번에 한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공짜는 아닙니다.

나중에 충전할 때 그 비용 만큼 빠져나가게 됩니다.

시는 또 티머니 카드를 이용할 때 최소 0.1%에서 2%까지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기로 했습니다.

[고홍석/서울시 버스정책과장 : 화, 목요일 등을 지정해서 그날 이용하는 액수는 0.2~0.3% 적립하는 등 다양한 적립 방법을 만들어 낼 예정입니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다시 티머니 카드에 충전해 사용하면 됩니다.

이밖에 티머니 카드로 현금영수증 인증 서비스도 받을 수도 있게 됩니다.

국세청 홈페이지에 티머니 카드번호를 입력하면 현금영수증 카드와 똑같이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