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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혹' 서울시 전 주택국장 자살

남정민

입력 : 2006.05.15 15:19

팔당댐 위 한강서 발견…비자금 관련 검찰조사 받아와


15일 오전 10시쯤 서울시 전 주택국장 60살 박 모씨가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팔당댐 위 한강에서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박씨는 최근 현대자동차 비자금 사건과 관련해 검찰수사를 받아왔으며 15일 오전 검찰에 출두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근처 경안천 광동교에서 박씨의 승용차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박씨가 강물에 뛰어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