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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월드컵 응원가를 발표하거나 발표 예정인 가수들은 무려 20여 팀.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곡은 붉은 악마의 공식 응원가로도 지정된 곡이죠?
그룹 버즈의 '레즈 고 투게더' 입니다.
그동안, 대부분의 응원가들이 외국 곡을 번안한 것에 그쳤다면, '레즈 고 투게더'는 순수 창작곡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지상파 방송사들도 월드컵 응원가를 자체 제작해 선보입니다.
2년 만에 컴백한 인기 그룹 신화.
그들의 8집 수록곡 '원스 인 어 라이프 타임'은 SBS의 월드컵 응원곡으로, 지난 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항상 파워풀하고 즐거운 신화 멤버들.
녹음실이나,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한결 같은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런 그들의 모습이 월드컵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거겠죠.
빠른 템포의 응원곡 역시 경쾌한 신화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이 날엔 신화 이외에도 다양한 스타들의 응원곡이 공개 됐는데요.
R&B 그룹 플라이 투더 스카이는 감미로운 곡 '어게인'으로, 월드 스타 비는 강한 댄스곡 '고 포워드'로 월드컵 가수 대열에 합류했죠.
이 노래들은 월드컵 기간 내내, 뮤직비디오 형식의 광고물로 제작돼 방송됩니다.
또한 월드컵 관련 프로그램의 광고 음악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라고 하죠.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2006 독일 월드컵.
응원가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이번엔 어떤 곡이 우리를 하나로 만들 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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