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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화재.. 남녀 중화상

최희진

입력 : 2006.05.14 16:10


오늘(14일) 낮 12시쯤 광주시 쌍촌동 35살 김 모씨의 원룸에서 불이 나 내부 7평을 모두 태우고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김 씨가 얼굴과 목 등에 3도 화상을 입었고, 함께 있던 김 씨의 남자친구도 발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헤어지자는 남자친구의 요구에 몸에 기름을 끼얹고 불을 지르려해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불이 났다는 남자친구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