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군기지 확장저지 범국민 대책위원회측이 경찰의 원천 봉쇄에도 불구하고 대추리 집회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시위대 3천여 명이 14일 오전 대추분교에서 2.5킬로미터 떨어진 팽성읍 본정리에 집결해 연좌 농성을 벌이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위대 차량 진입을 막기 위해 팽성대교를 컨테이너로 막고, 만8천여 명의 병력을 동원해 시위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범대위측은 대추리 진입이 막힐 경우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