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소득계층간 사교육비 지출 10배 차이

하현종

입력 : 2006.05.14 10:08

2003년 이후 최대 격차로 벌어져


소득 계층간 사교육 지출비가 최고 10배까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1/4분기 가계수지 동향을 보면 소득 최상위 10% 계층의 월 평균 보충수업비는 33만9천원으로 최하위 10%의 3만4천원보다 10배 가량 많았습니다.

이런 격차는 지난해 1/4분기 6.3배보다 더욱 확대된 것으로 전국 가계수지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지난 2003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올해 1/4분기 전국 가구의 월 평균 보충교육비는 15만2천원으로 지난해 1/4분기보다 14%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