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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유가가 사흘째 큰 폭으로 뛰는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급등세를 이어갔습니다.
김기성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국제유가가 다시 배럴 당 73달러선을 넘어섰죠?
<기자>
네, 뉴욕시장에서 서부텍사스 중질유는 1배럴에 1달러19센트 오른 73달러32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금과 구리 아연과 같은 원자재 가격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금의 경우 온스당 무려 15달러80센트가 폭등해 721달러50센트를 기록했습니다.
26년만에 최고치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자재 가격의 상승은 달러 약세에다가 최근에는 투기 세력까지 가세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요즘보면 미국 주가가 우리 주가에 영향을 많이 미치던데 이렇게 원자재 값이 올랐다면 미국주가도 떨어졌겠네요?
네 다우지수는 나스닥 2천272.70 , 141.92P,1.22%가 떨어진 1만1천500.73을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48.05P, 2.07%가 하락한 2천272.70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사실 미국 주가가 이렇게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은 원자재 가격 폭등이 또 다른 의미에서 악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즉 원자재값이 많이 올라 물가가 불안해지면 금리 인상이 계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입니다.
우리 시장도 불안하겠네요.
네, 주가는 뉴스 말미에 다시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만 이 시간 현재 환율은 1달러에 90전이 떨어진 934원 70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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