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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노조 "농협 비리 철저히 수사해야"
남정민
입력 : 2006.05.11 17:40
전국농협노조와 축협노조원 30여명은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자동차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체포된 정대근 농협회장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선제식 전국농협노조 위원장은 정 회장 개인에 대한 수사는 물론, 농협 전체의 구조적 비리를 낱낱이 파헤치라고 요구했습니다.
위원장은 또 그동안 농협이 농민 문제를 등한시하고, 종합금융회사로 변화를 꾀하면서 여러가지 의혹이 제기돼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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