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지검은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을 최근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의원은 지난 해 5월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열린우리당 최재천 의원이 한나라당에 공천을 신청한 적이 있다'는 허위사실을 퍼뜨려 최 의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의원은 이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전 의원을 검찰에 고소했고, 검찰은 조사를 통해 최 의원이 한나라당에 공천을 신청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