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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해진 월드컵 응원가

이한석

입력 : 2006.05.10 19:59


<8뉴스>

<앵커>

우리 대표팀의 12번째 선수는 바로 붉은 악마를 비롯한 응원단이라고 할 수 있죠? 또 응원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응원가인데요.

2002년 오, 필승코리아를 대신할 새로운 응원가들을 이한석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오, 필승 코리아]

4년 전 한반도는 이 승리의 노래로 뜨거웠습니다.

다 함께 흥에 겨워 불렀던 신나는 응원가는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어내는 촉매였습니다.

2006년 5월.

2006 독일월드컵을 한 달 앞두고 새로운 응원곡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붉은 악마의 새 공식 응원가.

[한승희/붉은악마 응원연구팀 : 오프라인에서 시디로 제작해서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고요. 좀 더 많은 국민들이 손쉽게 음악을 접하고 경기장에서 따라부를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록큰롤 풍으로 편곡한 애국가는 이미 귀에 익기 시작했습니다.

SBS도 인기그룹 신화의 노래 '원스 인 어 라이프 타임'을 공식지정 응원곡으로 선정했습니다.

가수 싸이는 국악을 접목한 새로운 응원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싸이/가수 : 응원곡이 매우 많잖아요. 모든 곡이 편식없이 많이 들려지고 불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역동적인 새 응원가들을 함께 부르면서 국민들은 월드컵 4강 신화가 재현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