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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돌린 예비후보 등 고발

입력 : 2006.05.11 09:03


경남 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사조직을 동 원해 명함을 돌린 혐의로 진주시의원선거 예비후보자 정 모(45)씨 와 선거사무원 김 모(44)씨 등 6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달 29일 진주시 하대동 모 식당 계산대에 자신의 명함을 비치해 놓고 식당 손님들에게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 조사에서 정 씨는 같은 달 14일 상대동 모 식당에서 명함을 돌린 혐의로 적발돼 진주시선관위에 위반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선거사무원 김 씨는 지난 달 자신이 속한 계모임 회원 11명에게 정 씨의 명함 2천500장을 나눠주면서 선거구 유권자들에게 돌려달라고 부탁했으며 이들과 함께 선학산 등산로 일원에서 명함을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진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