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지방선거감시연대는 5·31 지방선거와 관련, 22일 100인의 유권자위원회가 모여 선정한 '막개발·헛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지방선거연대는 크게 환경·문화·사회경제적 측면에 대한 지속가능성 기준과 공약의 구체적인 실현가능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나눠 막개발·헛공약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방선거연대는 19일 20인으로 구성된 전문가자문위원회 회의를 열어 헛공약 선정 작업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하고 21일 오후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100인의 유권자위원회가 모여 본격적인 선정 작업에 들어간다.
지방선거연대는 "이는 단순히 평가 작업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각 지역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지역 주민의 요구와 삶의 질에 부합하고 당선 이후 실제 정책으로 반영해 주민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공약을 제시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