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근 회장의 긴급체포 소식이 전해지자, 농협 중앙회는 비상체제에 돌입하는 등 초긴장 상태에 빠졌습니다.
농협 측은 아직 구체적인 상황이 파악되지 않았다며 공식 논평을 내지는 않았지만, 지난 99년 전임 원철희 회장도 비리 혐의로 사법처리된 사례가 있어 조직의 도덕성에 치명상을 입게 되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LG카드 인수전은 물론, 정부가 압박하고 있는 농협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분리 계획에도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