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당 임웅균 서울시장 후보는 10일 "이번 서울시장 선거가 서울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를 풍성하게 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교수인 임 후보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 을 갖고 "서울시장 선거는 개발 논리와 경제 논리만으로 채워져서는 안되는 1천만 시민의 대축제"라며 "시민들에게 이웃간의 정과 문화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 선택의 폭을 넓혀 드리려는 것"이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이날 출마 구호로 \'브라보 서울(BRAVO SEOUL)\'을 내걸었다.
B는 경제를 살린다는 차원에서 \'Business(비즈니스)\'를, R은 주거공간을 개선한다는 점에서 \'Renovation(혁신)\'을, A는 예술도시를 구현한다는 차원에서 \'Art City\'(예술 도시)를, V는 다양성이 꽃피는 도시를 만든다는 취지에서 \'Variety\'(다양성)를, O는 시민 의견을 경청하겠다는 점에서 \'Opinion\'(의견)을 각각 의미한다고 임 후보는 밝혔다.
임 후보는 "오래 전부터 큰 틀의 행정가를 꿈꿔왔다"면서 "강남·북 격차 해소와 용산 한옥촌 건설 등 준비된 정책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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