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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여성과 팔레스타인 남성의 사랑.
야스민과 오사마는 유혈 민족분쟁이 끊이지 않는 중동에서 3년전에 만나 적국 출신의 서로와 사랑에 빠졌고, 애타게 결혼하길 원하지만 그럴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법은 팔레스타인 출신의 오사마가 이스라엘에 정착하는 것도, 이스라엘인인 야스민이 팔레스타인 지구에 사는 것도 금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이 커플은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며 석달 기한으로 팔레스타인 지구에서 함께 살고 있지만, 야스민 씨의 안전 문제 등으로 행복하지만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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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기록을 세우려다 비행기 탑승을 거부당한 남자 이야기가 중국 TV를 탔습니다.
광시성에 사는 위 선생은 광저우행 비행기를 타려다 탑승을 거부당했는데요.
문제는 머리 위에 꽂은 20cm짜리 은침 18개.
이렇게 해서 침구를 홍보하고 기네스 기록을 세우려던 위 씨의 야심찬 계획을 승무원들이 안전 문제로 만류한 것입니다.
옥신각신하다 위 씨가 침을 모두 뽑았지만, 비행중 기압이 낮아지면 침을 꽂았던 곳에서 출혈이 일어날 수도 있어 결국 위 씨에겐 탑승불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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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8일) 페루에선 인간 두개골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한 치과의사가 취미로 모아온 사람 뼈들인데요.
메네세스 씨는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던 지난 97년부터 사람 뼈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묘지에 버려진 뼈들을 주워 모으기도 하고 의사 선배들에게 선물 받기도 하면서 모아온 인골이 모두 6백여 개.
메네세스 씨는 미학적 완성을 위해서라며 사람 뼈에 색색의 칠까지 해놨는데요.
뼈도 화장을 하면 좀더 예뻐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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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처럼 으리으리한 모종의 장소가 베를린 시내에 들어섰지만, 호텔이 아닙니다.
바로 새로 만들어진 공중 화장실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코팅한 유리, 따뜻한 색깔의 우아한 조화가 나이트 클럽이나 호텔을 연상시킨다고 사람들은 입을 모으는데요.
특별한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냄새도 전혀 나지 않고, 장애인들을 위한 엘리베이터도 마련돼 있습니다.
이 호화 화장실을 짓는데 약 95만 달러가 들어갔는데,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이 열광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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