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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여학생 35명 성폭행·강도 30대 구속

최대식

입력 : 2006.05.09 15:46


수원지검은 6년 동안 전국에서 여학생 35명을 성폭행하고 일부 피해자로부터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5살 신 모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신씨는 지난 1998년 4월부터 6년 동안 수도권과 청주, 대구 등 전국을 돌며 11살에서 21살 사이의 여학생 35명을 성폭행하고 이 가운데 7명으로부터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결과 신씨는 주로 등교 시간이나 저녁 8시 이후 혼자 길을 가는 여학생에게 이삿짐을 옮기는 데 도와 달라며 공사 현장으로 데리고 가서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