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남도당은 이번 지방선거 기초·광역의회 비례대표 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여성 86명을 포함해 모두 108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5명을 선출하는 광역의원 비례대표에는 여성 14명 등 22명, 33명을 뽑는 기초 비례대표에는 여성 72명 등 86명이 각각 접수했다.
광역의원 비례대표는 제1당이 3분의 2이상을 차지할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현재 정당별 지지율 추세로 볼 때 한나라당은 일단 3번까지가 당선권으로 지역 정가에서는 보고 있다.
그리고 기초 비례대표 정원은 마산과 진주시가 3명, 나머지 8개 시와 합천군이 각 2명, 나머지 9개군 1명씩 등으로 한나라당은 3명을 뽑는 곳은 1번과 2번, 1~2명을 뽑는 곳은 1번이 당선 안정권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다 시·군에 따라 득표율이 70~80%까지 올라갈 경우 추가 당선도 가능할 것으로 도당은 기대하고 있다.
도당은 오는 9일부터 3일간 비례대표 후보 공천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당은 이번 비례대표 공천심사위원회를 김학송 도당위원장과 안홍준·김양수·김명주 의원 등 현역 의원 4명과 외부인사로 조남규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하종근 창원대 교수, 신상춘(여) 마산대 교수 등 7명으로 구성했다.
(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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