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서울 빗길 교통사고 잇따라

남정민

입력 : 2006.05.06 10:28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6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6일 새벽 3시쯤 서울 회현동 남대문시장 앞에서 서울역 쪽으로 가던 34살 안 모씨의 1톤 트럭과 마주 오던 47살 정 모씨의 승합차가 충돌하면서 뒤따라오던 승용차가 정씨 차량을 들이받아 트럭 운전자 안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한강대교 북단에서는 24살 정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전복돼 정씨가 다쳤습니다.

새벽 4시쯤에는 서울 삼성동에서 25살 박 모씨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길가에 주차된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6일 아침 강남 일대에서만 빗길 교통사고 13건이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