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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서울시청 용산이전 고집안해"

김우식

입력 : 2006.05.06 10:26


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시 신청사 이전 문제와 관련해, "용산 이전을 고집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후보는 6일 새벽 SBS가 주최한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강 후보가 지목한 지역의 면적이 신청사 건립에 필요한 면적 5만 평에 크게 못미친다"는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의 지적에 대해 "시장이 될 경우 충분히 시민 의견을 듣겠다"며 이렇게 답했습니다.

강 후보는 그러나 "서울시청사의 용산 이전 공약을 철회하는 것이냐"라는 오 후보의 추가 질문에는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강 후보는 지난달 \'신도심 세계도시 서울플랜´이라는 정책구상을 발표하면서 서울시청사의 용산 이전 방침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