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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회원 30만명 정보 빼돌려

이한석

입력 : 2006.05.04 13:54


전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유명 인터넷 서비스사 회원의 개인정보 30여만건을 빼내 자사 고객유치에 사용한 혐의로 37살 김 모씨 등 텔레마케팅 업주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텔레마케팅 업주 31살 이 모씨로부터 한 유명인터넷통신 업체의 고객정보시스템 접속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넘겨받아 작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회원 신상정보 30만건을 빼낸 뒤 자사 고객유치에 이용한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