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자치단체 사이의 보육예산 격차가 최대 4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16개 광역자치단체가 편성한 만 6세 미만 아동인구 1인당 보육예산을 조사한 결과, 광주가 36만 2천원으로 가장 높았고 경기도가 9만 1천원으로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노 의원은 특히 아동인구수 상위 5위권인 경기, 서울, 경남, 부산, 인천의 1인당 보육예산 수준이 대체로 낮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노 의원은 보육예산의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에 '지역복지사업계정'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을 곧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