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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비상...이대로 가다가는

신동욱

입력 : 2006.05.08 16:05

[출산율 비상...이대로 가다간] 어버이날입니다. 두 자녀가 아버지, 어머니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단란한 모습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두 자녀 낳는 집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자1명이 가임기간동안 낳는 평균 출생아


[출산율 비상...이대로 가다간]

어버이날입니다. 두 자녀가 아버지, 어머니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단란한 모습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두 자녀 낳는 집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자1명이 가임기간동안 낳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1.16명에서 1.08으로 더 떨어졌습니다. 문제는 감소폭입니다. 감소폭은0.08명으로 한해전의 0.03명에 비해 두배 이상 높아졌습니다. 선진사회로 갈수록 출산율이 떨어지는 건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우리의 경우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겁니다. 산술적인 계산으로는 2300년이 되면 우리나라 인구가 0이 된다는 계산도 나오고 있습니다. 문제는 무엇이고 해결책은 없는지 8시 뉴스에서 집중 보도합니다.

[평택...매맞는 군인들]

미군기지 이전 반대 운동의 중심지였던 대추분교가 강제 철거되고 이전지 주변에 철조망이 쳐 졌지만 미군기지 이전을 둘러싼 갈등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위와 관련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37명 가운데 27명은 영장이 기각되고 10명만 구속됐습니다. 핵심 인사들은 모두 도피하고 영장이 청구된 사람들은 대부분 초범들이라는 겁니다. 미군기지 이전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농성은 여전합니다. 공권력이 심각하게 훼손된 데 대해 누구하나 책임있는 얘기를 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갈길먼 평택 미군기지 이전, 하지만 여전히 첩첩산중입니다.

[불법 쓰레기 소각 기승]

불법 쓰레기 소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자원순환사회연대는 전국에서 하루 약 5천건의 불법 소각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쓰레기 소각장이 부족해서 이런 일이 생기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비용을 줄이기 위해, 또는 귀찮아서 불법으로 소각하고 있는 겁니다. 문제는 심각한 환경오염입니다. 대기와 토양을 오염시키고 잔재가 빗물에 씻겨 하천으로 흘러 들어 물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불법소각이 이뤄지고 있는 현장을 추적 고발합니다.

8시뉴스는 이밖에

[강금실-오세훈 맞장 토론][환율, 끝없는 하락][판교 설계전쟁][마포 또 연쇄 성폭행][조폭에 걸린 사기도박][평양에서 온 국보]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미리보는 8뉴스의 일부 내용은 실제 방송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