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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경찰은 오늘(4일) 새벽 5시부터 미군기지 이전 예정지역인 평택시 팽성읍 대추분교 일대에
행정 대집행을 시작했습니다.
대추분교 운동장에 모인 기지 이전 반대 주민대책위 천 2백여 명이 대집행을 막기 위해 경찰과 대치했고 곳곳에서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국방부는 주민대책위를 해산시킨 뒤, 법원 집달관을 앞세워 대추분교 등 시설물을 철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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