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들에게 무료 급식을 해오고 있는 다일공동체는 2일 오전11시 서울 청량리역 광장에서 밥 300만 그릇 돌파를 기념하는 '300만 그릇 나눔 특별행사'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대형 가마솥에 30가지의 재료를 넣어 만든 1천 500인분의 비빔밥을 만들어 노숙자들과 함께 나눠 먹었고 매일 쌀 3가마를 모으는 모금운동도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원 등 각계인사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방송인 박상원씨와 오미희씨가 '밥퍼 나눔운동'의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