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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독도 도발 규탄 '벌침 퍼포먼스'

이한석

입력 : 2006.05.02 15:00

일장기에 벌침 박아, 대사관에 전달 예정


온 몸에 벌을 붙이는 기행으로 유명한 양봉인 44살 안상규씨는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근처 한강시민공원에서 벌을 이용해 일본의 독도 도발을 규탄하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안씨는 온 몸에 독도 면적을 의미하는 18만7천여마리의 벌을 붙이고 높이 60㎝의 단상 위에서 대형 일장기가 깔린 바닥으로 뛰어내려 순간적으로 벌을 떼어 냈습니다.

일장기 위로 떨어진 벌은 붉은 원에 일제히 벌침을 박았고 안씨는 이를 일본대사관 측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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