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준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광주 5개구 부구청장들은 2일 "권한대행의 막중한 책임감을 인식해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후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광주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글을 발표하고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와 6.15 민족통일대축전 준비, 내년 국비예산 확보, 투자유치 등 진행중인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또 "공직기강을 확립해 정치적 중립과 공명선거 실현에 앞장서고 6천여 공직자들이 단체장 부재에도 흔들림 없이 시민생활 안정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이들은 이어 "선거인명부 작성, 부재자 신고 처리, 투·개표 사무 등 5.31 지방 선거 관련 법정선거업무도 차질없이 수행하겠다"며 "민선단체장의 직무정지 기간 권한대행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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