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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도 화재 소식이 있었는데요.
어젯(1일)밤에는 서울의 한 야산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곳은 서울 진관내동 보덕사 뒤에 있는 야산 중턱인데요.
잡목 등 2백 평을 태운 뒤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불은 일단 났다 하면 번지기 쉽고 오래 기른 나무들을 한꺼번에 잃게 됩니다.
불이 난 곳은 심야에 주민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 곳이어서 경찰은 일단 방화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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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버스에 자신을 태우지 않고 그냥 출발했다면서 버스 운전기사를 폭행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60살 윤 모 씨는 어젯밤 서울 내곡동에서 버스를 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버스가 그냥 출발하자, 분한 마음에 택시를 타고 뒤쫓아가서 휴대전화로 운전기사의 머리를 때렸습니다.
경찰은 이 성미 급한 승객에 대해서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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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늘 새벽 부산에선 술을 마신 26살 정 모 씨가 대학교 안에서 차를 몰다가, 사고를 냈습니다.
내리막길에서 차가 뒤집히는 바람에 함께 타고있던 24살 노 모 씨가 숨지고 정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 정 씨는 혈중 알코올농도 0.137%의 만취상태였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음주운전 사고가 나면 운전자 뿐 아니라 동승자도 40% 책임이 있다"는 판례도 있었는데요.
자신과 남의 안전을 위해서 술을 마신 사람은 절대 운전대를 잡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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