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검찰, '범죄수익 환수 전담반' 설치

우상욱

입력 : 2006.05.01 17:29


범죄수익 환수를 위한 특별 조직이 대검 중앙수사부 산하에 설치돼 그동안 인력 부족 등으로 잘 이뤄지지 않던 일선 검찰청의 범죄수익 환수 작업을 지원합니다.

대검 중수부 첨단범죄수사과는 2일 정상명 검찰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수익 환수 전담반'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전담반은 범죄수익을 찾아내기 위한 계좌추적과 돈세탁 범죄 수사를 지원하는 동시에 일선 검찰청의 요청을 받아 범죄수익 환수에 직접 나서거나 자문을 합니다.

이에 따라 뇌물과 불법정치자금 등 전형적인 '검은돈 거래' 사건 뿐 아니라 주가조작·회삿돈 횡령·마약밀매 등의 범죄수익 환수가 폭넓게 이뤄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