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재미삼아' 불지른 10대 입건

남정민

입력 : 2006.05.01 10:05


충북 보은경찰서는 재미삼아 잇따라 불을 낸 혐의로 모 고등학교 1학년 조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군은 지난 달 27일 밤 11시쯤 충북 보은군 보은읍 주택가 담 밑에 쌓여 있던 잡초에 라이터로 불을 지르는 등 7차례에 걸쳐 잡초나 쓰레기더미에 일부러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조군은 불이 나면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에 재미를 느껴 범행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