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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차로 치려던 아내, 건물로 돌진

권애리

입력 : 2006.05.0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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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앞둔 남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하려 한 비정한 아내, 화를 못이겨 애매한 건물까지 들이받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지난 수요일, 미국 유타주의 한 건물.

난데없이 돌진하는 차량에 서있던 여성이 황급히 몸을 피합니다.

자신을 차로 치려는 아내로부터 도망치던 남편이 건물 안으로 들어오자 아내의 차가 그대로 돌진한 것입니다.

차에 치인 남편은 가까스로 일어나 계단 쪽으로 줄행랑을 쳤지만, 아내는 혹시나 하고 후진합니다.

이혼수속중이던 이 부부, 남편은 다리가 부러졌고 아내는 살인미수혐의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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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의 축제라고 할 수 있는 결혼식.

사랑하는 가족이 이역만리 타국땅에서 올 수 없는 몸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국의 팀 포이예 씨는 첨단과학기술의 힘을 빌렸습니다.

이라크에서 해군복무중인 동생 다니엘 포이예 씨가 위성화면을 통해 결혼식에 참석했을 뿐 아니라 팀의 들러리까지 선 것입니다.

신부에게 끼워주기 전 들러리가 들고 있어야 하는 결혼반지를 신랑인 팀이 손수 들고 있어야 했지만, 팀 형제와 가족들은 정말 행복하고 고마운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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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속옷인 브래지어를 이어 만든 사상 최장 기록의 띠가 만들어졌습니다.

어제(30일) 사이프러스의 한 항구에서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수백명의 참가자들이 브래지어 11만 5천개를 이어 기록을 세운 것입니다.

어제까지의 최고기록은 지난 2003년 싱가포르에서 7만 9천개의 브래지어를 이어 만든 띠.

유방암은 조기 발견만 해도 완치될 수 있는 암으로 전문가들은 꾸준한 검진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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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도 나만 도망칠 순 없다.

미국에서 애완견과 고양이용 방화 마스크가 개발됐습니다.

마이애미에서 개발된 이 마스크는 개와 고양이의 튀어나온 입 모양에 맞춰 만들어졌는데, 각기 다른 몸집들을 고려해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습니다.

앞으로 마이애미의 데이드 카운티에서는 이 마스크가 모든 구급대마다 비치돼서 비상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하는데요.

먼저 사람 주인들을 구출한 뒤에 연기를 들이마셨을 개와 고양이들을 위해 이용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