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28일 밤부터 29일 오전까지 지진이 세 차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29일 오전 11시쯤 울진군 동쪽 58㎞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8일 밤 11시 50분쯤에는 같은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7분여 뒤인 오후 11시 54분에는 이곳에서 1㎞ 떨어진 곳에서 리히터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먼바다에서 발생한 비교적 약한 지진이기 때문에 육지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정도였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