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충남도당은 28일 노회찬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민주노동당 충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민주노동당이 앞장서 지역정치판의 지각변동을 일궈내자"고 호소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주민자치를 보장해야 할 지역정치는 지역유지와 토호세력의 정치판으로 변질해 주민의 삶을 개선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선거는 구 체적 대안과 정책이 제시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민주노동당은 빈곤과 차별없는 복지충남, 서민이 행복한 복지충남을 건설하기 위해 도지사와 당진군수 후보, 광역의원후보 등 모두 24명의 후보를 출마시킬 것"이라며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보수정치를 진보정치로 바꾸는 지각변동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이날 회연에는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을 비롯해 이용길 민주노동당 충남도지사 후보, 임성대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 민주노동당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천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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