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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내일 장애인과 영화 관람

양만희

입력 : 2006.04.28 15:39

'맨발의 기봉이' 실제 주인공 등 참석


노무현 대통령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160여 명을 29일 청와대로 초청해서, 장애인의 효도를 그린 영화 '맨발의 기봉이'를 함께 관람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 대표적 소외 계층인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고 정태호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특히 화면 해설 방송과 자막 방송을 통해, 시각과 청각 장애인들도 영화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정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29일 행사에는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엄기봉 씨와 영화 출연진도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