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강남교육청은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오는 5.31 지방선거의 자치단체장 후보들이 채택할 수 있는 교육공약을 제시했다.
28일 강남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일선학교 교감과 장학사 등 7명이 \'자치단체장 후보 교육관련 공약 채택자료 개발협의회\'를 개최해 10개 공약 사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교육청이 제시한 공약은 ▲방과후 교실 보조금 지원 ▲울산교육박물관 건립 ▲학교내 체육문화센터 설치 ▲외국어 학습테마 공원 조성 ▲원어민과 함께하는 외국어 교실 등이다.
또 ▲급식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 ▲지역 이해자료 개발 보급 ▲생계유지형 맞벌이 가정을 위한 영·유아 종일반 운영 ▲저소득층 가정의 복지 증진 ▲다양한 자연체험시설 마련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이에 앞서 중부도서관은 울산시장 후보들이 울산시립도서관 건립을 공약으로 채택해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강남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재정이 열악한 상태여서 지방자치단체가 교육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기대하고 있다"며 "자치단체장 선거 후보들이 교육정책을 공약으로 채택해 이를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울산=연합뉴스)